‘Team CTS’, 첫 연수회… 본격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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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TS’, 첫 연수회… 본격 행보 시작!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2.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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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TS Gold Course' 내달 14일 개최… 오는 7월까지 매달 토∼일요일 2일씩 총 9회 진행

Team CTS가 내달 14일 'Team CTS Gold Course'를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Team CTS는 치과마일스톤즈 장원건 원장, NY필치과 임필 원장, 서울N치과 김도훈 원장, 보스턴완치과 박철완 원장,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치주과 이동운 과장, 경희대 보철과 노관태 교수, 서울스마트치과 김현동 원장, 엘에이치과 최용관 원장 등 8명의 창립멤버로 구성된 치과임상연구회다.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 Transforming Life + Supreme Excellence의 첫 키워드를 함축해 만든 브랜드로, 치과임상에 대한 끊임 없는 배움과 연구를 통해 치료 받는 환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고 이를 통해 모두에게 인정받는 탁월한 치과의사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는 팀이다. 많은 치과의사들과 함께 뜻을 함께하며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Team CTS의 대표적인 활동은 치과 임상 및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의 발간이다.

지난해 6월 정식 창간했으며 다양한 치과 임상에 대한 연구와 증례를 통해 치과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발간, 연간 총 4회에 걸쳐 JCDD 웹사이트를 통해 업로드 공유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박철완 원장, 최용관 원장, 이동운 과장, 김현동 원장. 앞줄 왼쪽부터 노관태 교수, 장원건 원장, 임필 원장, 김도훈 원장.

내달부터는 Team CTS의 궁극적인 목표와 뜻을 함께 할 동료 치과의사들을 양성하고 함께 공부하며 전진하기 위한 'Team CTS Gold Course'를 새롭게 시작한다.

'Team CTS Gold Course'는 내달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될 정규 코스로서, 코스를 수료한 치과의사들은 이후 다양한 과정의 'Team CTS Platinum Course'를 통해 계속 공부할 수 있다.

일정한 요건을 갖춘 치과의사들에게는 ‘Team CTS Membership’이 부여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Team CTS 활동을 통해 Master, Faculty, Director 등의 자격으로 각 지역별로 다양한 학술활동 및 임상 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심포지엄 등을 통해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실전형 연수회인 'Team CTS Gold Course'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해보거나 아직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 연수회로, 수료 후 임플란트의 진단과 식립 보철에 자신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매달 토∼일요일 2일씩,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Team CTS 창립멤버 모두가 모든 세미나에 참석해 자신이 맡은 강의뿐만 아니라 모든 실습에 Faculty로도 참여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진단, 수술, 보철, 교합, 디지털, 전치 심미 임플란트 등 다양한 시각에서 연자들이 학문적 근거(evidence)와 인상 가이드 라인을 정확하게 제시해줄 계획이다.

Team CTS는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실습과 강의를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내용으로 준비했다"며 "토요일 세미나 후에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임상적인 소통의 장을 갖고 강의시간에 미처 나누지 못했던 질의답변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수회 기간 중 Team CTS 연자의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며, 연수회 수료 후에는 올 하반기 예정인 다양한 과정의 'Team CTS Platinum Course'를 통해 단계별 공부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다양한 코스 수료를 통해 자격이 갖추어지면 ‘Team CTS Membership’도 제공된다. 회원 자격을 부여받은 후에는 지역별 ‘Team CTS Study Club’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공부와 학술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후에는 Team CTS의 Master, Faculty, Study Club Director로 활동하게 된다. CTS의 공식 연수회에서 실습 Faculty 혹은 메인 연자로서 다양한 발표와 강의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Team CTS는 "환자에 대한 사랑과 임플란트 치료에 관심을 갖고 계신 치과의사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코스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Team CTS Gold Course'는 공식 후원사인 덴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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