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처음치과기공소 이대우 소장과 대구디지털기공소 강인주 팀장이 연자로 나서 원데이 지르코니아와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했다.
강인주 팀장은 원데이 지르코니아를 위한 지르코니아 블록의 선택기준을 제시했다. 지르코니아 컬러링 핸즈온 시간을 가졌으며, non-sintering과 over-heating sintering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한 실전 기공팁을 보여주면서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40분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해 갈채를 받았다.
이대우 소장은 디지털 덴처를 테마로 ▲EXO CAD를 활용한 덴처 디자인 ▲카피 덴처 디자인과 임상 적용 ▲모델 분석을 통한 디지털 바이트 제작 ▲플리퍼 디자인과 임상 적용 ▲디지털 임시보철 덴처 디자인과 프린팅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3D 프린터를 활용한 덴쳐 강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스는 "이번 서울 세미나뿐 아니라 차기 부산 세미나까지 조기마감될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었고, 임상에서 실패하기 쉬운 케이스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며 실전 노하우을 전수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특히 라이브 데모와 실습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 3D 프린터를 활용한 핸즈온 강의에 대한 추가 개설 요청이 집중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라이브 데모와 함께 모델스캐너, 디자인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밀링기, 신터링기로 구성된 덴티스 디지털 기공 솔루션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차기 세미나는 오는 22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