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운영위 ‘새 진용’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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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운영위 ‘새 진용’ 채비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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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비롯한 5개 지부 신임 대표 선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진 이원준 전성원 이하 건치)가 중앙 총회를 비롯해 거의 모든 지부 총회에서 신임 대표 및 회장을 선출할 계획에 있어 2007년 건치 운영위원이 새얼굴로 대폭 교체될 전망이다.

오는 28일에 열리는 인천지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이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달 2일 건치 중앙과 서울경기지부의 총회에서도 각각 새로운 인물이 대표로 선출 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7일 총회를 개최하는 울산지부도 신임회장 선출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지부와 전북지부가 내달 9일 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 대표가 유임하는 대구경북·부산경남지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지부가 신임 대표를 선출하게 돼 내년도에 건치를 이끌어 갈 운영위원회가 실제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되는 것.

건치의 발전 전망에 관한 치열한 논의와 함께 사회적으로는 대선 정국에서 진보진영의 역할이 중요 과제로 나설 2007년에 어떤 인물들이 건치를 이끌어 갈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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