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캐나다 국제장애인치과학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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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캐나다 국제장애인치과학회 참석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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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준 본부장 등 장애인진료의 국제적인 흐름 파악 위해

스마일 재단(이사장: 임창윤)의 임지준 본부장 등이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국제장애인치과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n Special care issues in Dentistry)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스마일 재단은 이번 국제학회에 한국대표로 카운실 미팅에 최초로 참가하게 되며, 프리드만 국제장애인치과학회장을 만나 제2회 장애인구강보건 국제심포지엄에 초청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지준 본부장은 “이번 학회참석이 장애인 치과계의 국제적인 흐름과 한국장애인치과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최근 설립준비 중에 있는 (가칭)『한국장애인치과학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장애인치과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 :IADH/ 회장: Dr. C.S.Friedman)는 지난 1971년 미국 Atlantic City에서 첫 번째 학회를 시작한 이래 매 2년마다 장애인 치과계의 중요한 이슈를 주제로 학회를 개최해 왔으며, 금번 캘거리 국제장애인치과학회에는 스마일 재단 임지준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마포보건소 서혜원 치과의사, 심수현 시립아동병원 치과과장, 심선주 재활병원 치과과장이 함께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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