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 ‘코로나19’로 윤리위 소집 연기
상태바
예방치, ‘코로나19’로 윤리위 소집 연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2.17 18:0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족수 미달로 무산‧3월 중 참석여부 재조사키로

결국 윤리위원회 소집마저 연기됐다.

성폭력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 이하 학회)가 정족수 미달을 이유로 지난 13일 예정된 윤리위원회를 지연시켰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한 최충호 회장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우려로 참석자 파악을 했으나 결국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장소가 감염 위험이 있는 서울역 근처라 더욱”이라며 “3월 중 위원들 상황을 파악해 날짜를 조정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회가 윤리위 소집을 미룬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학회 종합학술대회 뒷풀이 자리에서 발생했고, 피해자는 같은 해 11월 초 조사 요청서를 학회에 제출, 20여일만인 지난 1월 28일에야 학회는 소위원회를 꾸려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같은 달 2일 ㄱ대학이 관할경찰서에 해당사건을 접수했음에도 학회는 같은 달 22일까지 윤리위원회 소집결정을 미뤘고, 이번에는 정족수 부족으로 또 한 번 지연시킨 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ㄱㄹㄱ 2020-02-19 11:46:09
11월 초에 20일 후가 1월 28일?
그랬던 것?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