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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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2.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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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무영등…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덴티스 'Luvis'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덴티스 'Luvis'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 LED 수술등 'Luvis'가 세계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Luvis’는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이자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무영등으로 치과와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Luvis M/L400으로 진료등과 검사등, 소형 수술등, 중대형 무영등까지 풀라인업을 자랑하는 Luvis의 가장 최신 제품으로서 최고급 사양 외에도 안전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사양의 LED 무영등이다.

가장 큰 특징은 수술실 내부 공기의 흐름과 순환을 고려해 중앙에 홀이 뚫려 있고 공학적인 계산에 기반한 미세한 각도의 유선형 커버를 통해 내부 교차감염을 방지하고 수술환경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부드러운 폼 디자인이 수술실의 혈액과 화학적인 물질, 공기 순환 등에 의한 오염을 최소화하며, 제품 측면의 실리콘 커버는 오염과 충격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화이트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에 따른 심미성으로 사용자의 만족도 또한 높였다.

덴티스는 "Luvis는 기존 할로겐 무영등과 외산에 의존하던 LED 수술등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ED 무영등으로 성장했다"며 "100% 내수화에 이어 수출효자제품으로서 경제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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