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오는 4일 발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전 회장을 역임한 한양여대 치위생과 유영재 교수의 모친 故성락순 여사가 지난 2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이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장지는 춘천시다.
한편, 유영재 전 회장은 1993년 건치 3대 회장을 지냈으며 1997년부터는 남북치의학 협력 및 북녘 어린이 돕기 운동을 선도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들의 모인인 '베지닥터'의 상임대표를 거쳐 현재는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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