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국 교수팀, André Schroeder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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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국 교수팀, André Schroeder상 수상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4.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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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분야 최고 권위 상…한국인 최초 임상연구 분야서 수상 '쾌거'
(좌) 차재국 교수 (우) 정의원 교수
(좌) 차재국 교수 (우) 정의원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차재국·정의원 교수 연구팀이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회장 Dr. Stephen Chen 이하 ITI)에서 수여하는 학술연구상인 2020 André Schroeder Research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ITI 공동창립자인 André Schroeder 교수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것으로, 한 해 동안 발표된 임플란트 구강조직 재생 분야 연구 중 최고의 학문적 성과를 보인 연구에 대해 학술위원회 심사 및 총회 의결을 거쳐 수여된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차재국·정의원 교수팀은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n the posterior maxilla reduces vertical dimensional change: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구치부 발치와 보존술 적응증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연구로 평가 받았다.

이 연구는 정의원 교수가 Osteology foundation의 research grant (16-048)에 선정돼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Ronald Jung, Daniel Thoma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에 게재됐다.

이번 상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박정철 교수, 연세대학교 정의원 교수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 수장이며, 임상연구 부분에서는 최초다.

참고로 상장은 논문 참여 저자 모두에게 수여되는데, 현재 한국 ITI에서 펠로우로 활동중인 정의원 교수는 2018년 전임상, 2019년 임상에 이어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이 상은 임플란트 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면서 "한국 ITI 회원 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선진적인 한국 치의학을 알림과 동시에 수상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이번 시상식은 2021년 3월 브라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14일~1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ITI World Symposium도 연기돼 2021년 9월 1일~3일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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