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과건강보험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영삼 원장의 『2020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와 『치과 상병명 2판』이 군자출판서를 통해 이달 출간됐다.
『2020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는 치과보험의 기초적인 이론과 청구 실무를 연계 구성해 독자들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했고, 청구 빈도에 따른 중요도를 ★모양으로 표기해 치과보험의 핵심부분을 짚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칼럼과 실제 보도자료를 다수 수록해 최신 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함은 물론, 실전감각을 높이는 팁을 통해 최신 경향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까지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출간된지 2년 만에 새로 개정된 『치과 상병명 2판』은 초판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소소하게 달라진 내용까지 추가해 유의미한 변화를 창출했다.
상병명 관련 요소들은 사진파일 등의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고, 상병명에 따른 청구화면까지 촬영해 보험청구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춘 것이 장점이다.
이런 특징들로 『2020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와 『치과 상병명 2판』은 전체 내용을 빠르게 훑어 읽기에 적합하고, 발췌독(적독)에도 특화된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군자출판사는 "『2020년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와 『치과 상병명 2판』을 통해 빠른 시간에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개념을 쌓으면서 청구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정보전달을 넘어 치과에 취업하려는 사람들과 개원을 준비하는 사람, 감소하는 치과 매출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