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는 광주지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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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는 광주지부 만들 것"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5.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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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지난달 27일 회무 인수인계식 개최… 제13대 집행부 출범
광주지부가 지난달 27일 '제12대·제13대 회무 인수인계식'을 개최했다.
광주지부가 지난달 27일 '제12대·제13대 회무 인수인계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달 27일 지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2대·제13대 회무 인수인계식'을 개최했다.

제12대 집행부 박창헌 전임회장 및 임원진과 제13대 집행부 형민우 신임회장 및 임원진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인수인계식은 ▲제12대 박창헌 회장의 이임사와 집행부 소개 ▲제13대 형민우 신임회장의 인사말과 신임 집행부 소개 ▲인수인계서 서명 및 회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헌 전임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제12대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3년간 광주지부를 이끌며 보람과 행복을 얻었다"며 "광주지부 회장으로 봉사한 것을 늘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 제13대 집행부도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광주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민우 신임 회장도 “선임 집행부의 전통과 사명을 이어받아 지금보다 더 나은 광주지부를 만들고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소수 회원이 아니라 전체 회원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광주지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수인계서에 서명한 박창헌 전임회장(왼쪽)과 형민우 신임회장.
인수인계서에 서명한 박창헌 전임회장(왼쪽)과 형민우 신임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형민우 신임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형민우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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