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발견 즉시 치료 가능 단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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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발견 즉시 치료 가능 단초 마련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3.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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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구원 법정산업구강제도 관련 학술집담회


법정산업구강보건제도와 관련된 (사)산업구강보건원(이하 산구원) 제18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1월 25일 서울 치대에서 열렸다. 노동부 윤종덕 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담회는 서울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를 좌장으로 고대호 원장과 순천향대 최충호 교수가 차례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고대호 원장은 “법정구강상병 검진제도의 개정안이 상병의 발견 즉시 치료가 가능한 제도확립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면서도 “아직도 검진과 치료가 분리되어 있으며, 상병검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장 보건교육사업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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