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의 필수 지침 ‘A.T.C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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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의 필수 지침 ‘A.T.C 연수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6.02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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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개최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 6개월 간의 대장정 마쳐
Live Surgery 통한 임플란트 수술 실전경험으로 임상능력 업그레이드
Live Surgery 실습 장면
Live Surgery 실습 장면

신흥이 자랑하는 임플란트 세미나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장장 6개월 간에 걸친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회는 당초 올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연수회가 연기됐다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재개돼 지난달 17일 마지막 10회차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등록 오픈 일주일 만에 정원 마감 기록을 세우는 등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연수생들의 참여로 빛을 발했다.

A.T.C 임플란트 연수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아크로치과 오상윤 원장를 중심으로 플란트서울치과 현동근 원장, 같은생각치과 정보윤 원장, 세종탑치과 송일석 원장, 서울좋은치과 전상현 원장, 우리샘치과 송종태 원장 등 패컬티는 임플란트 수술 임상 경험이 부족한 취업의와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실전 임상과 노하우를 전했다.

Live Surgery는 이번 연수회의 백미였다. Live Surgery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중요한 팁과 Shinhung Implant System의 Luna S 임플란트의 장점을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웠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구기태 교수의 특별 강의도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교수는 ‘Resolution of peri-implantitis using various methods’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Full Mouth Implant 보철의 임상과정에 대해 다루었으며 Peri-implantitis Hands-on 실습도 이루어졌다.

신흥은 "연수회 마지막까지 철저한 방역을 진행해 안전하게 연수회를 마쳤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수회로 개원가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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