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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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전격'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6.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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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navi. Clear Aligner’… 맞춤형 3D 프린팅 브라켓과 투명교정 장치의 연계성 강화
‘Orthonavi. Clear Aligner’
‘Orthonavi. Clear Aligne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일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 디지털 투명교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디오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기존 투명교정 장치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기존 투명교정 장치의 단점을 역 발상으로 접근하며 새로운 Attachment를 탄생시켰고, 세 종류의 단계별(Soft, Medium, Hard) 투명교정 장치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게다가 치료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단계별 치료결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치료 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더욱 정교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안정적인 교정치료와 개원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정치료 마무리 단계까지 최대 50%의 투명교정 장치를 추가 제공한다.

특히 30일 이상 오래 걸렸던 해외의 투명교정 장치 제작 기간을, 주문전용 웹사이트와 빠른 배송시스템을 구축해 2주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제작 기간을 대폭 줄였고, 웹사이트에서는 교정치료 전과 후의 가상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오 교정개발팀 총괄 이장선 팀장은 “디오의 3D 프린팅 브라켓 교정의 장점은 이미 임상결과를 거쳐 검증됐다”며 “디오는 맞춤형 3D 프린팅 브라켓과 투명교정 장치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각 장치들이 가지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교정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 모두를 갖춘 디지털교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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