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평가기구 4월경 결정
복지부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의료기관 평가 주관기구와 관련해 제3의 독립기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가운데 금년도 평가에 대해서는 4월경 평가기관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평가결과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독립기구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원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평가를 주관하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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