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7월 8일과 15일 ‘개원의를 위한 치주 단기 속성 코스, 치주 비타민 세미나’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국대 치주과학교실 박정철 교수와 경희대 치주과학교실 임현창 교수가 공동 집필한 스테디셀러 도서 『치주비타민(2017)』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치의학도서 전문 출판사 ‘덴탈비타민’에서 출판한 『치주비타민』은 학생부터 수련의, 개원의까지 치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덴트포토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의 치주 비타민 세미나가 원데이 코스로 진행됐던 것과는 다르게 올해는 총 2회차에 걸쳐 치주의 핵심과 노하우를 전하는 단기 속성 코스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치주질환 진단의 노하우와 예후 예측법, 치료계획, 그리고 외과적 술식의 디자인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며 2회차에서는 치주의 기본기와 큐렛 완벽 트레이닝과 약물 처방, 잇몸관리, 그리고 조직재생술식 방법을 전한다.
박정철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주의 진단, 치료 계획, 비외과적‧외과적 치료와 약물 처방까지 임상가에게 당장 필요한 실전 꿀팁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탈이마트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세미나 등록비의 50%는 DV POINT로 적립된다.
한편 신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추세에 따라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을 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세미나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케 하고 모든 좌석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