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구지역 첫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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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구지역 첫 학술대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7.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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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대구지부 제1차 학술집담회 성료… 선착순 100명 인원 제한 등 정부 방역지침 준수
보철학회 대구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사진은 강연장 모습)
보철학회 대구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사진은 강연장 모습)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 대구지부 제1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6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A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치과계 행사로 관심을 모은 이날 학술집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 상태로 진행됐으며 참석률은 95%를 보였다.

조인트 치과 허윤경 원장과 경북치대 조진현 교수가 '구강내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usion & TMD therapy'와 '보철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suion & TMD terapy'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연장 입장 시 발열체크 및 명단 작성 ▲마스크 및 장갑 배포 ▲참석자들간 충분한 거리두기 등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보철학회는 이날 진행된 대구지부 제1차 학술집담회에 준한 방역대책으로 오는 25일과 26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예정인 학술대회를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치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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