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Mini Tube Bracke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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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Mini Tube Bracket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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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술식과 간편한 관리… 치료와 심미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교정 제품
Mini Tube Bracket
Mini Tube Bracket

덴티움(대표 강희택)이 치료와 심미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교정 제품 '미니튜브 브라켓'을 새롭게 출시했다.

미니튜브 브라켓 교정은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4~6개월의 단기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울러 전체 교정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들어 더욱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미니튜브 브라켓의 형태는 Open과 Tube type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실리콘 지그를 통해 접착제 유입이 방지된다.

Open 타입의 경우 Tuck-in 구조로 디자인돼 있어 와이어의 결찰 방법이 쉽고 편리하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 Tube 타입은 Short, Long으로 길이별 차이를 통해 치아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브라켓 교정장치보다 철사와의 마찰이 적어 치아 이동이 빠르며 치아에 가해지는 힘도 적어 통증이 적다. 비발치 심플 케이스 및 교정 치료 후 마무리 단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튜브형 장치로 부피가 작고 잘 보이지 않아 치료 중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이 적고 관리가 편하다.

덴티움은 "심미적인 교정법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단순히 치료 개념을 뛰어넘어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미니튜브 브라켓'을 개발했다"며 "치과의사들에게는 쉬운 술식을 통해 교정의 장벽을 낮추고 환자들에게는 빠른 치료와 동시에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심플 교정 장치로써 환자와 의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덴티움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방학을 이용해 빠른 교정치료를 원하는 학생들이나 결혼 혹은 취업을 앞둔 30-40대층, 더 나아가 중장년층 교정에도 발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면서“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정이 미니튜브 브라켓을 통해 GP들에겐 쉽고 또한 교정 전문의들에겐 편리한 컨셉의 교정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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