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집행부,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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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집행부, 현충원 참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8.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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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 병원장“코로나19 극복과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소임 다할 것”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과 제6대 집행부가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과 제6대 집행부가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집행부가 지난 14일 광복 75주년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이하 현충원)을 참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현충원을 찾은 구영 병원장과 제6대 집행부는 현충탑과 무후선열제단에서의 분향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서울대치과병원에 주어진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 등 소명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구영 병원장은 “무후선열제단에는 3.1독립운동의 횃불을 전국 방방곡곡에 비춘 유관순 열사를 비롯 의병활동이나 독립운동으로 순국했지만 유해를 찾지 못하고 후손이 없는 선열 130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며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배려와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구영 병원장.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구영 병원장.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구영 병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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