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의 미래전략 모색하는 자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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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미래전략 모색하는 자리 열린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8.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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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오는 29일 온라인 정책 세미나 개최…치과위생사 전문역량‧제도적 방향 짚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오는 29일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9만여 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문역량과 더불어 제도적, 임상적으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연으로는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이정숙 부장의 ‘치과위생사가 살아야 치과가 산다’ ▲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김현섭 원장의 ‘치과위생사는 치과의 간호사, 수술간호사여야 한다’ ▲법무법인 오킴스 김용범 대표변호사의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법률’ ▲치위협 유영숙 부회장의 ‘보건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미래전략2’ 등으로 구성됐다.

치위협 관계자는 “각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로 구성된 것에 더해 지난 1월에 이미 동 주제로 초도 정책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세미나는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를 제외한 참가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시작 전 치위협 홈페이지 내 보수교육 페이지에서 화상회의 사이트로 접속해야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4평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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