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UV조사기 ‘SQUVA’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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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UV조사기 ‘SQUVA’ 사전예약 판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9.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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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SLA 임플란트와 최적의 임상시너지… 오는 10월 공식 출시 앞두고 한 달간 프로모션 진행
SQUVA
SQUVA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임플란트 UV조사기 ‘SQUVA(스쿠바)’의 출시를 앞두고 오늘(1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SQUVA’는 오는 10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SQUVA’는 덴티스의 임플란트 연구소와 LED 광학연구소의 콜라보로 완성된 임플란트 표면처리 활성기기로써 임플란트 표면에 172nm 파장의 UV를 조사해 임플란트 표면의 유기물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표면이 초신수성(Super-Hydrophic)을 갖도록 활성화시킨다. 이 모든 효과는 단 10초라는 시간에 구현이 가능하며 10초간 조사로 구현된 친수성은 12시간 동안 유지된다.

대중적인 SLA 표면 임플란트는 시간이 갈수록 공기 중의 탄화수소(Hydrocarbon) 등 유기물이 부착되면서 생물학적 노화현상(Biologic Aging)이 발생하는데 ‘SQUVA’는 신선함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의 단점을 해소하고 체어사이드에서 가장 빠르게 표면을 활성화하고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덴티스는 "SQUVA는 덴티스를 대표하는 클린공정을 통해 깨끗함을 넘어 청정함(Beyond Cleanness to Pureness)을 추구하는 클린 임플란트 모토를 실현시킨 제품"이라며 "뛰어난 식립감과 골유착으로 정평난 덴티스의 최신 SLA 임플란트와 최적의 임상시너지를 보여주고자 ‘SQ UV Activator’를 개발하고 줄여서 ‘SQUVA’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SQUVA’의 가장 큰 차별성은 교차감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특급 솔루션인 동작감지센서와 사용자 및 환자까지 고려한 체어사이드 솔루션인 음성안내 시스템이다.

동작감지센서를 통해 시술자나 어시스턴트가 장비에서 준비 동작을 하면 자동으로 인지해 UV 조사가 시작되며 불필요한 터치를 줄여 교차감염에 대한 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또한 시술과정에서 불필요한 손동작을 줄여 시술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장비의 시작과 완료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음성안내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전 체어에 누워 불안함과 공포감이 커진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UV 조사됨과 시술이 준비됨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효과도 있어 불안감을 줄여주고 신뢰감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시청각적으로 환자에게 특별한 임플란트 시술 솔루션을 제공함을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준다.

UV 조사과정에서 발행하게 되는 오존은 보다 안전하게 이중 처리해준다. 미세한 양이라도 수술실 내에서 노출되지 않도록 특수 처리한 내부설계와 필터로 안전하게 처리하며, 사용 중 만일의 누출 사태에도 대비하고자 오존센서를 장착해 자동 감지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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