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오스템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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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오스템과 MOU 체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9.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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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홍보·공동 행사 등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
임춘희 회장 "협업을 통해 치과계 공익 발전에 기여"
오스템 엄태관 대표(왼쪽)와 치위협 임춘희 회장
오스템 엄태관 대표(왼쪽)와 치위협 임춘희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3일 오스템 마곡 사옥에서 상호 이익증진과 치과계 공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안세연 부회장, 이미애 홍보이사를 비롯한 치위협 임원진들과 오스템 엄태관 대표, 이광렬 덴올본부장, 신태하 ONE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치위협 임춘희 회장은 “덴올이라는 오스템의 방송 관련 서비스를 비롯해 정보의 다양화, 소통 등 양측의 협업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치과위생사들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치위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비전을 달성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의 이 협약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도 “오스템이 덴올을 통해 추구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치과계 공익 기여, 그리고 나아가서는 치과계 전체의 소통”이라며 “평소에도 치과위생사들과 함께하려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치위협과 오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뉴스 및 방송 콘텐츠 관련 업무 연계 및 정보 제공, 치과계 공동 행사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협력관계의 첫 시발점으로 오는 23일 진행되는 ‘덴올초대석’에 임춘희 회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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