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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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 지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0.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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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RI, KTR과 국내외 인허가 위한 시험검사‧기술문서 심사 및 GMP 인증 등에 관한 MOU 체결
DGRI가 지난달 25일 KTR과 의료기기 국내외 인허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DGRI가 지난달 25일 KTR과 의료기기 국내외 인허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메가젠임플란트 RA본부가 분사해 설립한 대경알에이연구원(대표 황선희 이하 DGRI)이 지난달 2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과 KTR 아리랑홀에서 의료기기 국내외 인허가를 위한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 GMP 인증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GRI는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국내‧외 매출 신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규제 및 인허가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신속한 전문 컨설팅을 통한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의료기기 인허가 및 시스템 인증업무를 기본으로 국내외 제품 인허가에 대한 기술문서 및 시험 가이드와 품질시스템 인증심사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RA 전문 인력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GRI 황선희 대표는 “시험검사 및 인증 분야 전문기관인 KTR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대구‧경북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더 빠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KTR과의 MOU가 대구‧경북지역의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에게 더 많은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협약 취지를 밝혔다.

한편 KTR은 국내외 정부‧인정기구의 인정 및 지정을 받은 글로벌 TOP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7개 전문 산업 연구소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국내 및 해외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및 해외에 수십 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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