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오나비',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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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오나비',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0.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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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최초… "100%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
디지털 투명가이드 'DIOnavi-SG02'
디지털 투명가이드 'DIOnavi-SG02'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13일 누적 40만 홀을 돌파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면서 이른바 '디오나비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오랜 연구기간을 통해 완성된 ‘디오나비’는 안전성과 정확성, 편의성 부분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며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오나비’는 출시 3년만인 지난 2017년 누적 식립 10만 홀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6곳에 글로벌 센터를 구축하는 등 해외 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기 시작, 1년 뒤인 지난 2018년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누적 20만 홀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디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가지 3D Printing Materials 라인업을 구축하고 Auto merging S/W를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마침내 지난 2019년에는 누적 식립 30만 홀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시 1년 만에 4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디오나비’ 40만 홀 돌파는 원내에서 직접 가이드를 프린팅한 케이스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이를 포함한다면 누적 식립 40만 홀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는 "40만 홀 돌파의 의미는 단순 식립 개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40만이라는 누적된 숫자는 어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보다도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100%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를 사로잡다

‘디오나비’는 진단에서부터 치과 치료 전 과정을 100% 디지털화한 시스템이다. 수술 전 3D 모의시술을 통해 개인의 구강구조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교합과 응력분산까지 고려한 Top-Down 방식의 임플란트 플래닝으로 시술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특히 무치악 환자나 발치 후 즉시 식립의 경우처럼 어려운 케이스에서 식립 오차를 줄여주고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디오나비’는 풀 디지털 시스템이기에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줄여주고 편의성을 높여줘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3D 모의시술로 치료 전 과정을 미리 보면서 환자에게 치료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등 환자의 이해도를 높여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디오는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지속, 지난 2018년 ‘디오나비’의 명성에 걸맞는 100% 풀 디지털 무치악 시스템 ‘DIOnavi. Full Arch’를 출시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의 치료 전 과정을 오차 없이 풀 디지털로 완성하는 시스템이다. 디오의 무치악 시스템은 많은 임상가들에게 무치악 환자를 위한 진화된 솔루션이라 평가받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소 2일에서 딜리버리를 포함해도 최대 14일만에 환자 내원부터 최종 보철물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디오는 서지컬 가이드용 첨단 신소재 ‘DIOnavi-SG02’를 개발하면서 기존 가이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성공했다. ‘DIOnavi-SG02’는 투명 가이드로 제작돼 종전 소재보다 우수한 투명성이 장점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술자의 시야 확보에 용이하며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해 정확성과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력 및 인성력으로 가이드 파절 현상을 최소화해 사용성을 한층 더 높여주는 효과를 만들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올해 ‘디오나비’ 누적 식립 40만 홀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 혁신으로 국내외 치과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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