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한국회, 2020년 추계학술회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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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한국회, 2020년 추계학술회의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0.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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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연 및 장학금 수여식‧신입회원 입회식 등 개최
PFA 한국회가 지난 17일 2020년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PFA 한국회가 지난 17일 2020년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1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2층 메이플룸에서 2020년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PFA 한국회가 '기능통합치의학'이란 화두 아래 개최한 두번째 학술회의로 ▲한국영양의학회 김동환 회장의 강연 '고용량 비타민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 &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 ▲김현철 회장의 구강프로바이오틱스 임상 가이드라인 발표 ▲우즈베키스탄 Rashidov Rustam Abdurasulugli에 대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14인의 신입회원 입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PFA는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립한 단체로서 국제적으로 ▲치의학과 문화 교류 ▲치과의사의 상부상조와 공존공영 ▲양질의 치과의료 봉사 ▲숭고한 인간성으로 복지사회에 공헌 등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피에르 포샤르(Pierre Fauchard 1678년∼1761년)는 프랑스 의사로 그가 지난 1728년 출판한 『치과외과의』는 최초로 치의학을 과학적으로 묘사한 책으로 이후 유럽에서 치의학 지식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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