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28일 서울 MASTER COURSE를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개강한다.
내년 9월 5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이번 MASTER COURSE는 Basic 과정부터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로 코스를 구성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식립, 보철까지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11월에는 서울삼성치과 전진 원장이 Basic과정 디렉터를 맡아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등 임플란트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강의와 함께 Live Surgery를 통해 임상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내년 3월 20일부터 진행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원더플란트치과 이인우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Soft&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와 함께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마네킹 실습 ▲돼지모형 실습 ▲Live Surgery 등 다양한 실습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내년 7월 3일 개강하는 Prosthetics 코스는 서산두리치과 박종현 원장이 디렉터를 맡는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보철재료별 특성과 임상 가이드라인, 구치부보철, 전치부보철 등 보철 전반에 대해 자세히 다뤄 볼 예정이며 ▲EFR&ESR KIT를 활용한 실습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 제작 및 접착까지 다뤄볼 예정이다.
오스템은 "MASTER COURSE는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보철까지 이론과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