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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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1.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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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서 개최… 다양한 강의와 함께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
오스템이 지난달 28일 '2020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스템이 지난달 28일 '2020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8일 '2020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엄태관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연세웃는아이치과 신요한 원장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박지만 교수, 덴탈리어 홍선아 대표가 치위생학 분야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신요한 원장은 '치주 질환 예방의 핵심, 치간 관리의 최신 지견' 강의를 통해 치간 칫솔과 치실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전파했으며, 박지만 교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디지털 치료의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로 할 수 있는 치과 치료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끝으로 홍선아 대표는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이란 강의를 통해 근관치료의 급여 적용 범위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강의 후에는 오스템 사옥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어금니 모양의 독특하고 수려한 사옥 외관 덕분에 외부 전경부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덴올 스튜디오, 치과 인테리어 쇼룸, 생체재료연구실, 표면연구실 등을 둘러보았다.

치과 인테리어 쇼룸 투어 장면.
치과 인테리어 쇼룸 투어 장면.

오스템은 "사옥 이전 후 처음 진행한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라 강의와 함께 투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며 "내년에는 세미나를 보다 확대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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