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0)에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치과진료의 혁신 기술들을 총망라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철 제작용 3D 프린터 ‘DIO PROBO Z’와 ‘UF(Ⅱ) Short Implant’ 등 신제품들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완성시키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DIO PROBO Z’는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 프린터로, 디오가 자체 개발한 최종 보철용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로 출력하면 더욱 빠르고 정밀한 최종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소재보다 뛰어난 투명성으로 시술 정확도를 높인 투명 가이드 소재 ‘DIOnavi-SG02’도 함께 전시됐으며, 디오 디지털교정 부스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큰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디오는 구강 스캐너 Trios 4와 VR 체험존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치과전시산업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디오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에 대한 관심으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모두에게 가치 있는 혁신을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