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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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1.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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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의 성장 가능성 높은 건강 및 진단 기업에 선정돼 금융 등 지원 혜택 받을 예정
네오가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네오가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9일 정부에서 주관하는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젝트’ 건강 및 진단 부문(산업통산자원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자부)와 중소기업벤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 정부 부처가 각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네오는 이번에 산자부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건강 및 진단 부문에 선정되면서 향후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보증, 투자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과 관련 네오는 “그동안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해오면서 치과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의 여러 지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CMI 컨셉의 임플란트 IS Type와 IT Type 임플란트 출시 ▲상악동 거상술에 최적화된 SCA KIT 및 SLA KIT 출시 ▲Fixture와 Screw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FR KIT 및 SR KIT 출시 등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 끊임없이 혁신 제품을 런칭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네오 월드심포지엄’에서는 가장 진보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를 런칭하면서 허영구 대표가 직접 '자가식립 라이브 서져리'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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