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9일 정부에서 주관하는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젝트’ 건강 및 진단 부문(산업통산자원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자부)와 중소기업벤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 정부 부처가 각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네오는 이번에 산자부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건강 및 진단 부문에 선정되면서 향후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보증, 투자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과 관련 네오는 “그동안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해오면서 치과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의 여러 지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CMI 컨셉의 임플란트 IS Type와 IT Type 임플란트 출시 ▲상악동 거상술에 최적화된 SCA KIT 및 SLA KIT 출시 ▲Fixture와 Screw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FR KIT 및 SR KIT 출시 등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 끊임없이 혁신 제품을 런칭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네오 월드심포지엄’에서는 가장 진보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를 런칭하면서 허영구 대표가 직접 '자가식립 라이브 서져리'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