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장연화 변호사 고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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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장연화 변호사 고문변호사 위촉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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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위촉식…회원 권익보호 강화 기대

 

▲ 대여치 장연화 고문변호사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가 장연화(39)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장연화 변호사는 94년 연세 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법대에 편입, 98년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의료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검사 발령을 받아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대여치 김경선 회장은 지난달 27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위촉식 자리에서 “대여치는 여자치과의사로서 지평을 넓힌 장 변호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지평 확대를 위해 정진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의료사고를 당한 환자들을 위한 변론도 중요하지만, 억울하게 의료분쟁에 휘말리는 치과의사들을 대변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는 장 변호사는 “대여치의 고문 변호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고문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문변호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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