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확 달라진 '덴올 수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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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확 달라진 '덴올 수요세미나'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1.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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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교정·경영 등 업그레이드 된 강연 선보여… “덴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새해 들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새해 들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고 있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새해 들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덴올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임상·경영·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면서 덴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덴올은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 높은 강의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면서 "개편하자마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먼저 수요세미나의 인기 코너인 경영 세미나를 매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매월 1~3주차에는 임상 강의와 경영 강의가 진행되며, 4주차에는 교정 강의와 경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상과 경영 분야의 경우 우선 강의 대주제를 정하고, 이후 주제에 맞춰 매주 더욱 체계적이며 보다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된다. 임상 강의는 올해 '10시간으로 정리하는 GBR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경영 강의는 '치과 초보스태프에서 경영관리자 되기'를 주제로 풍성한 강의를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강의시간도 확 바뀌었다. 기존 40분 강의 후 10분 Q&A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탈피해 매주 수요일 20분 분량의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며, 질의 또한 덴올사이트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됐다.

2021년 첫 수요세미나는 지난 6일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한양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창주 교수가 포문을 열었다. 올 상반기에 진행되는 수요세미나의 주요 강의와 연자들을 상세히 소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이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주과 김영택 교수가 '쉬운 GBR을 만들어주는 이식 재료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치과교육개발원 이수정 교수가 선보인 '2021년 치과 건강보험 동향' 또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창주 교수의 강연 장면
박창주 교수의 강연 장면

오는 20일부터는 ▲원더플란트치과 이인우 원장의 'Sure-oss를 이용한 골이식 시 GBR과 발치와 육아조직 이용한 골이식의 술식, 경과 관찰, 결과 비교' ▲효치과 박정철 원장의 '동종골에 대한 이해' 등 인기 연자의 새로운 강의가 매주 계속해서 업로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올은 "수요세미나는 치과의사 등 치과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연자진의 명품 강의를 더욱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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