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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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 연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1.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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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제39차 온라인 정기총회 개최… 대의원 25명 전원 만장일치
한양금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19대 송은주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한양금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19대 송은주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 제19대 회장에 18대 송은주 회장이 당선됐다.

송은주 회장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39차 정기총회에서 단독출마해 대의원 25명 전원 만장일치로 19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치러졌으며 대의원들의 투표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19대 회장으로 당선된 송은주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고 새롭게 시작된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대전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25명의 서면결의를 통해 ▲2020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발표 등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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