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처의 개념부터 원내제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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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처의 개념부터 원내제작까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1.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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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21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 내달 27일 개최
덴티스가 내달 27일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덴티스가 내달 27일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월 27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디지털 덴처의 핵심 개념부터 원내에서 쉽게 제작하는 방법까지 핵심 개념들만 모아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복음치과 김동환 원장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노관태 교수,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진 교수 등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스캔 ▲디자인 ▲출력 ▲세척‧치아 베이스 접착‧후경화 후 마무리 등으로 구성했으며 ▲기존의치로 릴라이닝한 의치 스캔해 새로운 임시의치 제작하기 ▲상악 전치 결손부 flipper 제작하기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모든 강연에서 핸즈온 실습이 다수 포함돼 있어 디지털 덴처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새로운 임상 스킬을 경험하고 싶은 임상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소캐드를 이용해 총의치(2-piece)와 flipper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실습뿐만 아니라 덴티스의 ZENITH D를 활용해 3D 프린팅 개요 및 3D 프린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은 물론, 3D 프린팅 시연 포함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디지털 3D 프린터용 ‘Denture Resin’을 임상에 활용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는 “원데이로 기획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는 디지털 덴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원내에서 쉽게 임시 덴처를 제작하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어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처의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구성했다"며 "동영상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아니라 디지털 덴처의 모든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월 개최 예정인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는 덴티스의 ‘OF DENTI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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