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해 하반기 성황리에 종료된 PLATINUM&CRYSTAL Course에 이어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2021년 상반기 Gold Course를 오는 3월부터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새롭게 개최한다.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했으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예후 관리까지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치료과정 및 단계별 치료법,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꼼꼼하게 짚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Gold Course는 실전형 연수회라는 수식에 걸맞게 전 회차 모두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연자와 수강생 간 1:1 교육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Team CTS’은 “연수가 끝나도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연자들의 진료 철학을 공유하고, 임상 꿀팁 등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eam CTS’의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수술(multiple)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세계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Summary Lecture 등의 주제별로 진행되며, 아울러 구강 내 소수술, 레진, 근관치료,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 등 4회의 특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를 코스별 10p 부여할 예정이며, 이후 총 100p 이상이 되면 ‘Team CTS’ Membership 자격이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Team CTS’는 ‘Team CTS 회원병원’ 인증을 통해 신뢰받는 치과, 믿고 마음껏 진료받을 수 있는 치과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Team CTS’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Master, Faculty, Director 등의 자격으로 각 지역별로 다양한 학술활동 및 임상 발전을 위한 모임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심포지엄 등을 통해 학술적인 교류와 유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Gold Course 헤드코치를 맡고 있는 치과마일스톤즈 장원건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 이어 하반기에는 PLATINUM&CRYSTAL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상급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