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디지털 덴처' 원데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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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디지털 덴처' 원데이 세미나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3.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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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지난달 27일 '2021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 개최
덴티스가 지난달 27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했다.
덴티스가 지난달 27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7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복음치과 김동환 원장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노관태 교수,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진 교수까지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전수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캔 ▲디자인 ▲출력 ▲세척·치아 베이스 접착·후경화 후 마무리 등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개념부터 핵심내용을 다뤘으며,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원내에서 쉽게 임시덴처를 제작하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엑소캐드를 이용, 총의치(2-piece)와 flipper를 직접 디자인 해보는 실습뿐만 아니라 덴티스의 ZENITH D를 활용해 3D 프린팅 개요 및 3D 프린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연자들은 3D 프린팅 시연부터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디지털 3D 프린터용 ‘Denture Resin’을 임상에 활용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유했다.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든 강연에 핸즈온 실습을 다수 포함시켜 보다 심층적인 실습진행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면서 “서울 문정 캠퍼스 오픈 후 첫 세미나로 사전 접수 단계부터 조기마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디지털 덴처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3명의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풍부한 강의내용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공식 오픈한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최대 8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덴티스의 신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핵심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쇼룸, ‘OF DENTIS’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픈형 강의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 전경.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 전경.

덴티스는 “FHD 초대형 LED를 각 세미나실에 설치하는 등 단독 강연은 최대 80명, 핸즈온은 동시 최대 40명까지 가능한 국내 단일 세미나실 최대, 최고의 설비를 갖췄다”며 “로비 공간은 새로운 교육·문화 서비스 활동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에 따라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상호소통이 가능한 강연장으로 트랜스포밍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이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앞으로도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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