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간무협 “꾸준한 대화로 구인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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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간무협 “꾸준한 대화로 구인난 해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04.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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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간담회 개최…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대책 논의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지난 9일 간담회를 갖고, 치과 종사인력 대책을 논의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지난 9일 간담회를 갖고, 치과 종사인력 대책을 논의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협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지난 9일 송정동 치과의사회관에서 만나 치과의사와 간호조무사 직역 간 상생발전과 구인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이 협회장은 “치과 종사인력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 치협뿐 아니라 유관단체도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해법에는 이견이 있으나,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를 좁혀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홍옥녀 회장은 “앞으로 계속 실무자간 회동을 통해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면서 “치과의사와 간호조무사의 상생을 위해 현안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 줘 감사하고, 향후 방향성을 다방면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 단체는 지난해 간무협 회관에서 치과 종사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치협 주최 공청회, 양 단체 실무자 간 공식‧비공식 회동을 통해 의견을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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