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EX 2021, 10월 2~3일 김대중컨벤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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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2021, 10월 2~3일 김대중컨벤션에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05.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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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준의 시대, 알아보자 디지털' 주제…광주치, 지난 11일 조직위원회 발대식
광주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1일 광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HODEX 2021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
광주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1일 광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HODEX 2021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

'새기준의 시대, 알아보자 디지털(New Normal, Know digital'을 주제로 HODEX 2021(대회장 형민우)이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HODEX 2021은 호남권 대표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로 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치),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정찬)이 공동주최하고 광주치가 주관한다.

당초 광주치는 HODEX 2020을 주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결국 개최가 무산돼, 올해 다시 HODEX 2021을 주관·개최하게 됐다.

광주치는 지난 11일 광주치회관에서 'HODEX 2021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형수) 발대식'을 열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조직위원들은 원활한 행사진행과 참석자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학술위원들은 그동안의 논의사항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형민우 대회장은 "HODEX 2021이 올해로 벌써 10회를 맞이했고, 참가자들이 확실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섬세한 준비와 노력에 함께하자"며 "호남지역 치과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형수 조직위원장은 "호남권 치과계의 강점인 4개 치대·치전원과 3개 지부의 지원 아래 참여하고 발전하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원들이 임무를 확실히 해 준비기간 동안 방역 등 대최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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