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총의치』·『국소의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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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총의치』·『국소의치』 출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5.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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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진·조리라 교수, 덴탈위즈덤 통해 가철성 보철 이용한 환자의 결손부 수복 과정 담아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가철성 보철을 이용해 환자의 결손부를 수복하는 과정을 담은 『손에 잡히는 총의치(박찬진·조리라 저)』와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조리라·박찬진 저)』를 출간했다.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와 『손에 잡히는 총의치』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와 『손에 잡히는 총의치』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면서 술식이 모호하다고 느껴지거나, 자신의 임상 결과에 대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손에 잡히는 총의치』는 이러한 고민 해결을 돕는다. 

『손에 잡히는 총의치』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총의치 보철 수복 과정에 맞춰 ▲총의치 제작 과정 ▲제작 후 장착 및 관리 과정에 필수적인 교합 조정과 재이장 ▲개별 환자 중심의 증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무치악 사정이 조금씩 다른 환자들의 증례를 토의한다. 

강릉원주치대 교수인 저자들은 책 소개를 통해 “치과의사 자신에게 맞는 이론과 술식을 반복하는 것이 자신과 환자에게 이롭다”며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필수적인 이론을 자신의 술식으로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부분 틀니 보험이 가능해지면서, 국소의치 시술을 앞두고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는 시술 첫 단계부터 마지막 유지관리까지 꼼꼼히 정리돼 있다. 

저자들은 “실전에 쓰이지 않는 이론은 과감히 생략하고, 중요한 이론은 어떻게 적용할지 촘촘히 다루고 있어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에 잡히는 총의치』와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는 덴탈세미나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덴탈위즈덤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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