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베테랑 연자들이 펼친 ‘디지털 끝장전’… 디지털 솔루션 아낌없이 전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세미나가 지난 23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복음치과 김동환 원장과 LA치과 최용관 원장, 서울스마트치과 김현동 원장, 역곡 사과나무치과 정태구 원장 등 4명의 베테랑 연자가 나서 ‘그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솔루션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연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무치악 수술시 Template을 이용한 술전 보철 배열과 술후 보철 MUA(Multi Unit Abutment) ▲수술 실수를 줄이는 완전 무치악 가이드 등의 주제별 커리큘럼 하에 ▲덴티스의 SAVE SINUS KIT를 활용해 쉽고 편하게 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 ▲전치부에 특화된 덴티스의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이용한 무치악 가이드 수술 디자인 방법 ▲MUA를 활용한 풀케이스 디자인 방법 ▲무치악 가이드 진행 시 구강스캐너의 올바른 스캔 방법 ▲엑소캐드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 등 무치악 가이드 수술 시 오차없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증례들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집중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향후 더욱 발전된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