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카온 4D 투명교정 셋업 스쿨 – 셋업의 정석 시즌2’ 세미나가 더욱 강력해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 소장인 여의도백상치과 차현인 원장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이론부터 디지털 셋업 소프트웨어인 DICAON 4D의 튜토리얼까지 투명교정의 핵심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세미나의 토탈 슬로건인 ‘셋업의 정석’과 일맥상통하게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개념 정석을 탄탄히 다진 후 ▲구강 스캔에서 투명장치 제작 및 장착 ▲DICAON 4D를 활용한 투명교정 치아이동 셋업 기법 ▲DICAON 4D 시연 및 임상증례 소개 등 투명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먼저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총 6강에 걸쳐 투명교정에 대한 이론과 기초지식을 다룬다.
내달 28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원데이 심화과정에서는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투명교정의 실제 환자 임상 2Case를 직접 실습하고, 셋업 전문 연구원들의 체계적인 실습 진행 아래 참가자들을 개별지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덴티스는 “매 세미나마다 새로운 임상 케이스를 선정한 후 디스커션 및 실습을 진행해 투명교정 셋업 소프트웨어를 더욱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전에서 능숙하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카온 4D 투명교정 셋업 스쿨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된 커리큘럼으로 투명교정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임상 테크닉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문의 및 접수는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DICAON 4D의 FDA 최종 승인 후 미국 교정시장의 청신호를 켠 덴티스는 지난 8일 개최된 미국 현지 투명교정 세미나를 뜨거운 반응 속에서 마쳤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최신 치과 임상을 교육하는 덴티스의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와 함께 진행한 이번 미국 현지 투명교정 세미나에서는 ▲교정 증례 치료 계획을 세우고 3D프린터와 DICAON 4D를 이용해 원내에서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작하는 방법 ▲DICAON 4D 라이브 데모 및 핸즈온 실습을 통한 인-오피스 투명교정 제작 솔루션 등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덴티스 미국 법인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투명교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DICAON 4D와 덴티스 투명교정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미나 종료 후 추가요청 문의가 잇따르면서 올 하반기 투명교정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