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SIDEX 2021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국내 판매량 1위 유니트체어 K3의 후속모델 'K5'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밖에도 ▲영상장비 'T2'와 'N1' ▲3D프린터 'OneJet LCD' ▲인상재 'Hysil-Plus' ▲구강세정기 브랜드 '와픽'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K5의 경우,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11가지나 되는 컬러로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이고, 기능별 모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용편의성과 진료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임플란트와 체어, 디지털장비, 영상장비, 의약품, SW 등 오스템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면서 상담과 맞춤형 데모를 즉석에서 진행할 수 있게 준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치과 인테리어와 치과계 종합 포털 '덴올'에 대한 가입과 상담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스에서 진행한 미니강연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의 'OneGuide의 임상적 활용'과 허인식치과 허인식 원장의 '구강 스캔과 CAD Design 입문' 등 전시기간 동안 총 5개의 강의를 진행, 국내 최고의 연자가 펼치는 고품격 강연을 현장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들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K5 출시를 기념해 시트 컬러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K5 할인권을 증정했으며, 스탬프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사은품뿐만 아니라 경품 추첨을 통해 SNAP, 와픽,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오스템은 “K5와 T2, OneJet LCD 등 오스템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제품들을 SIDEX 2021에서 전격 공개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1만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오스템 부스를 찾았다”면서 "다가오는DIDEX 전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참가자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부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