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대‧경희대 치대 연속 방문…검진‧예방 등 신기술 개발 지원 약속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장은식 후보는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연달아 방문하며, 치과계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장 후보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을 찾아 권호범 학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들, 그리고 후보자와 동기인 모교 교수들을 만나 학생 교육과 치과계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조키로 했다.
또 같은 날 경희대 치대 정종혁 학장을 만나 협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과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경희대치과병원 치과종합검진센터(센터장 김성훈)를 방문해, 검진으로 치과계 규모를 키우는 방향을 의논키도 했다.
참고로 장은식 후보는 공약으로 치과 관련 신기술 지원을 약속한 바 있으며 그 내용은 치과계도 진료 외에 검사 및 검진, 예방 진료 분야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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