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차기 회장에 박용덕 부총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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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협, 차기 회장에 박용덕 부총장 선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6.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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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정기총회 개최… 정용복 회장 “국민 구강건강 활동에 최선”
구보협이 지난 19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구보협이 지난 19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 이하 구보협)가 지난 1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김용성 대의원총회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2020년도 사업 및 활동 보고 ▲2020년도 결산안 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보고 ▲2021년도 예산안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차기회장으로 신한대학교 박용덕 연구부총장이 단독 출마해 최종 선출됐다.

정영복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회무가 어려웠지만 구강보건교육자료 개발 및 배포,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개최 등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다양한 사업 전개로 대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구보협 박정은 학술이사와 조현재 사업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수상했고 이어 공로패는 임플라인 치과 김성원 원장과  단국대치과병원 권순주 치과위생사, 단국대치과병원 진료부 유명숙 팀장이, 감사패는 조은치과 김현성 원장과 부산여대 치위생과 이은경 교수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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