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본지 문세기 편집국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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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본지 문세기 편집국장 '빙부상'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07.06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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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3호…발인 오는 8일

본지 문세기 편집국장의 빙부 故장완진 선생이 94세로 오늘(6일) 새벽 소천했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됐다.

주차 등 관련 문의는 장례식장(031-708-4444)로 하면 된다.

한편, 문세기 편집국장은 1995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광명에 하얀치과를 개원했다. 

지난 1996년 본지 편집위원으로 신문사 일을 시작해 본지가 온라인 신문으로 전환한 뒤에는 기사 편집 등 온라인 관련 업무를 총괄해 왔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편집국장을 지냈다가 2019년 다시 편집국장에 임명됐다. 

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기획국장, 집행위원장, 3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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