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스터의 지름길… “3일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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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스터의 지름길… “3일이면 충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7.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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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igital 3days Basic Cousre' 개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Digital 3days Basic Course'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아트덴트와 함께 손잡고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잘잘잘' 프로젝트를 시작한 덴티스는 향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경험-구매-AS까지 모든 책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 프로젝트들을 기획하고 있다.

김동환 원장
김동환 원장

이번 세미나 또한 디지털에 대한 임상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하기 위해 연자들의 최신 지견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들로만 구성했다. 

서울복음치과 김동환 원장이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며 이밖에도 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장근영 원장과 서울좋은치과 보철과 김양수 원장, 엘에이치과 최용관 원장, 서울스마트치과 김현동 원장, 역곡사과나무치과 정태구 원장 등이 디렉터인 김동환 원장과 함께 강연을 이끈다.

커리큘럼은 크게 ▲구강스캔 ▲임시치아 ▲디지털의 꽃 ‘oneday’ 및 지르코니아 세팅 ▲서지컬 가이드 등으로 구성, 완벽한 디지털 치과의 구현을 위해 연자들의 다년간 임상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각 회차에 핸즈온 실습까지 더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디지털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법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오는 10일 시작되는 7월 강의는 전면 조기마감 됐다”며 “8명의 소수 정원에게만 집중한 맨투맨 교육으로 3일만에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했을 뿐아니라 강연에서 소개된 구강스캐너 'i-700'을 소정의 데모 사용료를 통해 1주일동안 사용해볼 수 있는 장비 지원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트덴트에서 담당할 데모 서비스는 전문직원이 해당 치과에 파견을 나가 스캔 노하우를 직접 교육하고 환자 스캔 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데모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지고 잘 할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을 지원할 방침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교육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트덴트의 데모 프로젝트는 보철 문제로 인해 원내 디지털 도입이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스캔 데모 기간 동안 아트덴트의 Modelless 노하우로 직접 제작한 보철물을 무제한 제공 예정이며,. 보철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Modelless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prep 전 제작해 setting하는 shell crown을 환자 내원과 동시에 스캔하고 제작하여 prep 전에 준비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임시치아부터 하나하나 디지털을 도입한다면 진료실은 점점 더 쾌적해지고 워크플로우의 단순화로 인한 진료실의 생산성 증대, 잘 맞는 Modelless 보철에서 시작하는 짧은 체어 타임을 통해 환자와 치과의사, 그리고 진료스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치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아트덴트의 교육 목적”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자들의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활용, 치과 맞춤솔루션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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