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구인난 해결 적극 지원 위해 ‘치잡’과 업무협약 체결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1일 치과전문 채용 플랫폼 ‘치잡’과 치과계 구인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잡은 일반적인 구인 사이트와는 달리 ‘구인광고비 대신 면접비를 주는 치과’라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시작해 빠른 속도로 치과인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치과 구인 시장의 새로운 한 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치과계 IT 스타트업 기업이다.
덴티스는 이날 협약에 대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치과스텝 구인난 문제가 최근 더욱 가중되면서 일부 치과에서는 규모까지 줄여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원장 혼자서 진료가 가능한 유닛체어까지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덴티스와 치잡이 적극 지원을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치잡은 덴티스 고객의 구인 작업을 도와주고, 덴티스는 고객들의 치잡을 통한 치과스텝 구인 시 면접비 바우처를 지원하게 된다.
치잡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하고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덴티스’를 입력하면 면접비 바우처를 덴티스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개원 치과의 경우 덴티스에 문의해 치잡의 최상위 프리미엄 배너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과 개원과 경영에 필요한 채용 및 구인 문제 해결 등 기타 문의가 있을 경우 카카오톡 채널 ‘덴티스&치잡’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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