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3일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50만 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오나비는 지난해 누적 40만 홀에 이어 월간 1만 홀 식립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으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50만 홀 돌파라는 또 다른 기록을 달성해냈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디오나비는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부터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해왔고 디지털 치과진료 시대를 본격화한 주역으로 자리잡았고 특히 시술의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디오나비 누적 식립 50만 홀 돌파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 것으로써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떤 임상 케이스에서도 정확하게 식립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고 그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디오는 지금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디지털 진료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앞장서왔다”며 “이번 50만 홀 돌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을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트너로서 진료환경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