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19 백신 접근권 공평한 분배를 위한 과제
































코로나19는 기후위기로 발생한 감염병 재난으로 평가되는데, 문제는 이 재난 피해는 불평등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
대표적으로 백신 접근권 문제를 들 수 있다. 북미, 유럽국가들은 백신이 남아 폐기하는 반면 저소득 국가들은 단 1.6%만 백신을 접종하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감마,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일상의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이에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종식을 위해 저소득국가들의 백신 접근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적재산권 유예'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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