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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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0.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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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社의 복합유산균 ‘Oralis SB’ 사용
락토글로우 성인용(왼쪽)과 키즈용.
락토글로우 성인용(왼쪽)과 키즈용.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일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LACTOGLOW)’를 공식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알렸다.

덴티스는 치과 전문기업으로서의 오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인 검증을 통해 세계적인 균주사와 손잡고 ▲투입균수 28억 ▲4억 CFU 보장 ▲최적의 균주 배합 등을 통해 하루 한알로 장건강과 구강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덴티스의 '락토글로우'는 구강 미생물을 이용해 구강내 유익균 정착을 통한 입속 자정능력을 높이고 구강건강을 강화시키는 제품으로 치약 및 가글 등의 화학적 요법 외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비율 관리를 통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구강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구강케어 솔루션이다.

덴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생활의 장기화로 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대두되는 시대에 맞춰 최근 입속 세균 관리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면서 “실제로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의 구강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이마트 등에서도 구강청결제와 전동칫솔 매출이 증가 추세를 이어가는 현상이 이러한 관심도를 대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락토글로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8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社의‘Oralis SB(복합유산균)’를 주요 균주로 한다.

Oralis SB는 엄격한 3단계 공정을 통해 균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코팅기술(BIO-SUPPORT, PROBIOCAP, STAR)로 개발된 균주로, 특히 2겹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캡(PROBIOCAP)으로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플라그 지수 감소, 치주 관련 문제 개선, 구취 감소 등 다수의 연구와 임상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 관련 연구를 추가 진행 중이다. 또한 유제품에서 추출한 균주를 사용, 안전성을 더욱 높였으며 총 4가지 균주 외 칼슘·비타민 C/D 등과 결합, 기능성을 높였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패키지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일상 섭취가 가능하나 최적의 효과를 위해 덴티스는 자기 전 하루 한알 섭취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전연령층이 섭취 가능한 락토글로우는 맛에 예민한 어린이들을 위한 맛을 추가해 성인용과 키즈용 2가지로 출시됐다"며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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