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 산자부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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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 산자부 혁신제품 지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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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 M400·Luvis L400·Luvis S300 등 3가지 제품 최종 선정
(왼쪽부터) Luvis L400, Luvis M400, Luvis S300.
(왼쪽부터) Luvis L400, Luvis M400, Luvis S300.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1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수술등의 대명사' Luvis(루비스)가 2021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은 ‘수술실 내 감염예방이 가능한 중대형 수술용 무영등’으로 적합성 사전 검토 후 기술혁신성에 대한 2단계 평가를 거쳐 기술혁신성, 시장성, 사회적 필요성 부문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Luvis M400 ▲Luvis L400 ▲Luvis S300 등 3가지 제품이 혁신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혁신제품 중 ‘Luvis M/L400’은 최고 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으로 덴티스 광학연구소에서 최고의 LED 사양을 적용해 조도부터 연색성, 색온도, 심도, 무영효과까지 완벽한 기능을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수술실 내부의 공기 흐름과 순환까지 고려, 안전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소형 LED 수술등 ‘Luvis S300’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LED 무영등이 갖고 있는 무영효과와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LED 무영등의 컴팩트화를 통해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한 모델이다. 중대형 무영등에 버금가는 무영효과와 첨단 기능을 더했으며 ▲Dental Mode ▲Examination Mode ▲Surgical Mode 등 3가지 진료모드 설정 기능 및 독창적인 헤드 디자인이 주목할 점이다.

덴티스는 “수술용 무영등은 의료진의 움직임에도 환자의 수술 환부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일한 조건의 광원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수술실 필수 의료기기로 기능성과 안정성, 편의성 등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이 요구된다”며 “수술실 환경뿐만 아니라 최근 더욱 많은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교차감염관리와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Luvis’만의 디자인과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여 혁신제품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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