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희망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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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희망의 연탄’ 배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1.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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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정복지센터 통해 저소득층 이웃에 연탄 1천장 후원
치위협 대전충남회가 지난 6일 ‘희망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쳤다.
치위협 대전충남회가 지난 6일 ‘희망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쳤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희망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쳤다.

치위협 대전충남회는 이날 ‘희망의 연탄나눔 운동’을 통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송은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변 이웃들과의 관계가 점점 더 소홀해지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위협 대전충남회 임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치위협 대전충남회 임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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